비안네는 오늘 이문동 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기쁨잔치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는데요
성당에 열심히 나와 기쁨표를 많이 모은 우리 초등부 아이들이 맛있는 것과 가지고 싶은 물건들을 삼으로써 너무나 재미있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어릴 적 주일학교에 다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기쁨잔치에서는 신부님과 게임을 하는 신부님을 이겨라, 돌려돌려 돌림판, 페이스페인팅, 랜덤 뽑기, 그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많은 게임이 있었어요 ㅎㅎ
정신 없을 법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코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많은 도우미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8월 4일 목요일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축일이었는데요 ! 이날 비안네 성인의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비안네 동아리를 위한 생미사 지향을 하였어요 비안네 성인을 기리며 앞으로도 동아리를 잘 지켜주시고 은총 내려주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