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24학년도 1학기의 개강을 맞아 비안네는 지난 금요일 개강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백주년기념관 308호에서 오후 6시 30분에 모여 미사를 드렸고, 미사 집전은 전농동 성당 서웅 마오로 부주임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한 학기동안 비안네와 함께 청년 신앙인으로서 기도하고 각자의 묵상을 나누며 하느님 안에서 은총과 사랑 풍부하게 받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사순시기, 그리고 한 학기를 맞이한 저희를 위해 힘이 되는 강론해주시고 미사 집전해주신 신부님과 개강미사 와주신 부원분들과 초대손님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신 덕분에 더 뜻깊은 미사가 되었습니다 🙂 새 시작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비안네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희생 제물보다 낫다.”(마르 12, 33)

찬미 예수님! 새학기를 맞이하여 시립대에 동아리 홍보제가 열렸는데요!비안네는 동아리 홍보제에서 부스를 열어 학우님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부스에서는 비안네 관련 간단한 퀴즈와 사랑 뽑기 컨텐츠를 진행하였습니다!비안네 부원들의 노력과 학우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양일 모두 성공적으로 부스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더불어서 교내에 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비안네 또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3월 꽃샘추위 속에서 새내기분들께 비안네를 알리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기쁜 이틀이었습니다 🙂 비안네 부스에 방문해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나눠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도와주시고 오다가다 응원해주신 비안네 부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 학우분들의 멋진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루카 1, 28)

찬미 예수님!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천주교 동아리 비안네입니다. 모두들 성탄의 기쁨으로 2023년 연말 잘 마무리하셨나요? 또한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길 빕니다 🙂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새로운 일들에 대한 설렘으로 따뜻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비안네는 13일 토요일, 백주년기념관 308호에서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자 비안네 동아리의 생일인 ‘창립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 순간을 함께 해주셨는데요, 각기 서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 후배들을 위해서 달려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방학 중임에도 시간 내서 와주신 재학생 부원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창립제를 통해서 선배님들과 현재 재학생분들이 우리 비안네를 정말 사랑으로 이끌었고, 이끌어가고 있구나를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년 동안, 비안네와 함께 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또 많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