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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미사 (2024년 1학기)
찬미 예수님! 24학년도 1학기의 개강을 맞아 비안네는 지난 금요일 개강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백주년기념관 308호에서 오후 6시 30분에 모여 미사를 드렸고, 미사 집전은 전농동 성당 서웅 마오로 부주임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한 학기동안 비안네와 함께 청년 신앙인으로서 기도하고 각자의 묵상을 나누며 하느님 안에서 은총과 사랑 풍부하게 받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사순시기, 그리고 한 학기를 맞이한 저희를 위해 힘이 되는 강론해주시고 미사 집전해주신 신부님과 개강미사 와주신 부원분들과 초대손님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신 덕분에 더 뜻깊은 미사가 되었습니다 🙂 새 시작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비안네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희생 제물보다 낫다.”(마르 1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