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연-여름피정2022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19,26)

지난8월, 서가대연은 ‘한국교회의 수호자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하는 8일간의 신심여정’을  지내며 기도 안에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은 4일간의 묵주 기도와 3일간의 피정후 기쁘게 성모승천대축일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카톨릭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와 함께하는 하쿠나 성시간 콘서트로 시작된 피정은 ‘일생을 예수님과 함께하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곁에 머무르기’라는 주제의 1박 2일 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던 참가자들은 은총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피정을 마무리했습니다.